세계주요콩쿨을 휩쓴 천재기타리스트의 탄생
스페인 기타명곡을 엄선한 [스페인 여행]
남미의 기타명곡을 엄선한 [최후의 트레몰로]
한국동시발매
기교의 정확성, 연주의 집중력, 섬세한 표현력, 태도의 진지함…
우리 시대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의 한 명이자,
무라지 카오리를 잇는 차세대 대표 여성 기타리스트로서
뚜렷한 족적을 한 발 한 발 남기고 있는 한국의 기타리스트, 박규희.
독일 하인스베르크 콩쿠르 1위, 벨기에 쁘렝땅 콩쿠르 1위,
리히텐슈타인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바리오스 콩쿠르 1위,
스페인 루이스밀란 콩쿠르 1위, 스페인 알함브라 콩쿠르 1위 등
세계유수 콩쿨의 우승자인 그녀의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알리는 음반이 발매된다.
일본에서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 속에서 발표된 박규희의 최신 앨범 [최후의 트레몰로]는 남미의 작곡가(브라질 이외)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녀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트레몰로를 구사한 동명 타이틀곡 ‘최후의 트레몰로’나 ‘대성당’은 파라과이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바리오스의 작품. 기타 음악계의 중요한 작곡가인 쿠바 출신의 브라우어의 곡으로는 ‘쿠바의 자장가’ ‘11월의 어느 날’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탐미적인 선율로 듣는 이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피아졸라의 명곡 ‘천사의 밀롱가’ (기타편곡판)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기타리스트라 할 수 있는 키케 시네시 작곡의 ‘열린 하늘 Cielo Abierto’ 등을 수록했다.
*레코드예술 특선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