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멜로디,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득한 오늘, ‘멜로디데이(Melody Day)’ 데뷔 싱글 발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신예 보컬 그룹 ‘멜로디데이’가 전하는 ‘어떤 안녕’!
데뷔 2년 여 전부터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온 ‘멜로디데이’가 드디어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을 발표하며 대중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딸 서영이’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근히 목소리를 알려온 ‘멜로디데이’는 아이유, 지아, 써니힐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왁스가 소속된 뷰가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신예 여성 보컬 그룹으로, 사전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된 서인국, 왕지원 주연, 원태연 연출의 단편 웹드라마 ‘어떤 안녕’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하는 등 기존 타 신인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데뷔를 예고해왔다.
‘멜로디데이’는 이제 갓 소녀의 태를 벗은 여은, 예인, 차희 세 멤버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로 사람들의 하루 하루를 따뜻하게 물들였으면 하는 소망과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았으며, 또한 많은 이들에게 자신들만의 특별한 멜로디를 선물하고자 하는 예쁘고 소박한 진심을 전하고 있다.
세 멤버의 따뜻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멜로디데이’의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은 연주곡 두 트랙을 포함하여 총 네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 받는 국내 대표 발라드 넘버를 만들어온 원태연, 최은하, 윤사라 작사가, 이주호, 최희찬, 신재홍 작곡가가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 동안 OST를 통해 선보인 멤버들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면서 화성을 더해 음악적 자신감을 채워 넣었다.
‘멜로디데이’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어떤 안녕’은 모던 락의 요소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발라드 넘버로, 감성 뮤지션 나원주의 피아노 터치 위에 멤버들의 풋풋하면서도 서툰 스무살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별 노래이다. 박정현, 지아, 케이윌 등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과 작업하고 ‘멜로디데이’와는 OST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주호 작곡가와 원태연, 최은하 작사가가 참여했다. 특히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던 원태연 작가는 서인국, 왕지원 주연의 동명의 웹드라마 ‘어떤 안녕’을 직접 연출하며 멜로디데이의 데뷔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여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예인’, ‘차희’의 잔잔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긴 시간 다져온 ‘멜로디데이’의 아름다운 음악, 따뜻한 화음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에 서서히 퍼져나갈 것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멜로디데이의 인사 ‘어떤 안녕’에 추운 겨울마저 녹고 따뜻한 봄이 화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