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첫 번째 음반 “애별가”를 발매하고
3개월만에 방송계를 흔들놓고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등극한
구나운이 데뷔 5개월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꽃반지”를 발매하였다.
애절하고 감성적인 첫 번째 앨범 “애별가”와는 달리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꽃반지”는
밝고 경쾌한 정통트로트 곡으로서, 꽃미남, 꽃돌이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구나운의
매력적인 미성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며,
어린시절의 첫사랑을 추억에 간직하고 있다는 소년,소녀 감성을 그린 예쁜 사랑노래이다.
두 번째 트랙 “아프니까 남자다”는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만 하는 책임감을 아픔으로 표현하여
모든 남자들의 슬픔, 아픔, 고통등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멋있고도 슬픈 남자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 세 번째 트랙 “애기야”는 국악기를 주로 사용한 민요풍의 트롯 발라드이며, 사랑한느 사람의
애칭을 ‘애기야’로 부르며 알콩달콩 잘 살아 보자는 사랑이야기로 만들어졌다.
2014년 가수 구나운은 더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박현빈, 신유 등 최고의 트로트가수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신세대 리얼 꽃미남 최정상 트로트가수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