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한국이 낳은 ‘팝페라 황제’임형주, 8년만의 정규 5집+ 5집의 타이틀곡 “할 수가 없어”와 “외사랑”을 모티브로 하여 임형주가 각본,연출을 담당한 단편영화 감독 데뷔작 “Finally”DVD 한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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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이번 앨범은 최상의 사운드를 선보이고자 6여년이 넘는 오랜 제작기간 동안 베를린, 프라하, 뉴욕,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을 오가며 현재 불황인 음반 시장에선 도저히 상상조차 수 없는 총 3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각고의 노력과 정성을 쏟은 그야말로 ‘명품 앨범’인 것이다. 여기에 독일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음악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가 각각 참여하였는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두 곳의 오케스트라가 임형주의 ‘천상의 목소리’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이번 앨범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따라서 벌써부터 수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규 앨범답게 임형주를 위해 작곡된 창작곡 겸 팝페라 발라드이자 임형주가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할 수가 없어’와 ‘외사랑(Lonely my love)’ 각각 2곡이 수록되어 그 동안 임형주의 창작곡이자 ‘오리지널송’을 손꼽아 기다린 그의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듯 하다.
이렇듯 정통 클래식, 바로크 아리아부터 미국민요, 재즈, 올드팝, 한국가요까지 시대와 세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환상적인 ‘팝페라의 낙원’으로 초대할 임형주의 8년만에 정규 5집 앨범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는 요즘 보기 힘들 ‘명품 앨범’이자 ‘찬란한 수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DVD]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한국이 낳은 진정한 '팝페라 황제' 임형주가 최근 8년만에 발매한 자신의 정규 5집 앨범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를 모티브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제작한 단편 멜로영화의 각본, 연출을 담당하며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해 큰 화제다!
이번 뮤직무비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는 10만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임형주의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로서 지난 12월에 발매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임형주의 정규 5집 타이틀곡인 '할 수가 없어'와 '외사랑(Lonely, My Love)'의 가사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더욱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예술적 공간인 갤러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삼각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평소 촬영허가가 잘 나지 않는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져 임형주의 국제적 명성을 다시한번 실감시키며 이번 영화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무비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의 남자 주인공인 갤러리 관장 '준석'역에는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재희가 일본인 유명 미술가 '쿄헤이'역에는 일본의 인기그룹 '와즈 업(Wazz up)'의 멤버인 쿄헤이가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쳤고 여자 주인공인 큐레이터 '미연'역에는 최근 '응답하라 1994'의 깜짝출연하며 시선을 모은 신인배우 서은채가 함께 하였다.
아울러 임형주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함은 물론 총괄 촬영감독을 맡았던 추경엽 감독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작인 독립영화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등의 조명감독을 맡았었고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이상민 PD 또한 국내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뿐만아니라 이번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한 임태연 작가는 임형주의 역사에세이집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의 엮은이로 참여하며 국내 문화계의 눈도장을 찍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