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를 달콤한 잠에 빠지게 만드는
감성적인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 연주 곡들로
채워진 자장가 음반!
아기가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장가의 효과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28주가 지나면서 소리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생후 7개월이 지나면 소리가 나는 방향이나 멜로디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소리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 이 때 다양하고 풍부한 음색을 가진 악기, 피아노로 연주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면 아기의 두뇌에 자극을 주어 두뇌 발달은 물론,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 오르몬드 병원에서 심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자장가의 효능에 대해 연구했는데, 아기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는 ‘반짝반짝 작은 별’을 포함한 자장가 몇 곡을 들려주었고, 나머지 두 그룹에는 각각 책을 읽어주거나 가만히 두었다. 그 결과, 다른 두 그룹의 아기들은 별다른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자장가를 들은 아기들은 심장박동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장가를 들려주면 아기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고통을 달래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 결과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자장가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사오 사사키의 곡들로 구성된 최초 스페셜 태교 음반에 이은 피아노 자장가 음반!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음악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이사오 사사키의 곡들로 구성된 최초 스페셜 태교 음반 [우리 아기를 위한 특별한 하루 : 이사오 사사키 태교음악]이 꾸준하게 엄마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에 힘입어, 두 번째 시리즈로 자장가 음반을 제작하였다.
우리 아기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위해 달콤한 슈가크래프트로 제작된 커버
최근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슈가크래프트(설탕공예)이다. 한 눈에 봐도 달콤한 느낌을 주면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표현이 가능하여 요즘 젋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의 백일이나 돌에 슈가크래프트로 제작된 케이크를 장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아기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며 슈가크래프트 공방인 ‘dear[blank]‘의 도움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은 물론, 텍스트 하나하나 이 피아노 자장가 음반을 위해 제작하였다.
우리 아기의 달콤한 낮잠과 편안한 밤의 꿈나라를 위한 2CD 구성
이렇듯, 아기가 좀 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가득한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 자장가 앨범은 아기들이 달콤한 낮잠을 청하는 ‘오후’와 깊고 고요한 ‘밤’으로 나누어진다.
‘CD1: 햇살이 들어오는 오후의 자장가’에는 마치 알록달록 꽃밭에서 뛰어 노는 느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의 피아노 선율과 맑게 울리는 퍼커션 소리가 어우러진 [Princess Of Flowers]를 비롯해 섬세한 피아노 터치가 방울방울 귓가에 떨어지는 것 같은 [Sound Of One Drop], 햇살이 비치는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작은 새의 지저귐을 연주한 [Singing Bird], [Butterfly In The Rain]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여 아기가 잠든 순간에도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CD2: 달빛이 비추는 밤의 자장가’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고요한 밤, 따뜻한 엄마의 품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는 곡들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이사오 사사키의 명성을 높여준 [Sky Walker], 밤바다의 잔잔한 파도 소리가 낭만적인 [Blue Moon], 까만 밤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별들을 이사오 사사키만의 색깔로 편곡한 [Twinkle Twinkle little Star], [Evening Star]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사오 사사키 (Isao Sasaki)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이사오 사사키. 1999년에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지금까지 1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 등의 클래식 교육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재즈와 뉴에이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서정적으로 낭만적인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과 특별히 인연이 깊은 이사오 사사키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비롯해,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구혜선의 음악 스승으로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였다. 이사오 사사키는 클래식과 재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즈 스탠다드 곡들을 편곡하여 앨범에 수록하였으며, 피아노로 나타낼 수 있는 섬세한 터치를 활용한 다양한 표현력으로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을 표현하는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