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앨범 발매
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5집 응원 앨범 “We are the reds" 탄생!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서포터스인 '붉은악마'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5번째 응원 앨범 “We are the reds"를 발매했다.
4년만에 발매되는 이번 ‘붉은악마’ 응원 앨범은 전작과는 달리 현장에서 부르기 위한 응원가를 넘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응원가 앨범에 참여한 가수로는 에일리, 딕펑스, AOA, 정준영&소울다이브, 트랜스픽션&걸스데이 민아, 타이니지, Keepop&윤형빈/서두원, 브로큰발렌타인, 로맨틱펀치까지 9팀의 가수가 부른 총 9곡의 창작 응원가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응원의 열기를 하나로 모아 2014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투혼과 선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응원가들은 6월 브라질 현지 경기장과 전국에서 열리는 거리응원전 현장에서 울려퍼질 전망이다.
이번 앨범을 살펴보면 명품 가창력이 돋보이는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의 “투혼가”,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걸그룹 AOA의 “그대 승리의 날개를 펼쳐라”, 그리고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윤진역으로 인기를 얻었던 도희가 소속된 그룹 타이니지가 ‘Go Reds go’를 불렀다.
또한, 인기밴드 딕펑스의 “달리자 내친구야”, 홍대 실력파 락그룹 브로큰발렌타인의 “Go All”, 인디계의 스타밴드 로맨틱펀치의 “내일로 Jump”가 앨범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앨범의 특징으로는 가수들끼리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데 먼저 락그룹 트랜스픽션은 ‘승리를 위하여’를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함께 불렀으며, 2014년 붉은악마의 슬로건인“We are the Reds”를 응원가로 만든 Keepop은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함께 불렀고, 그리고 정준영과 소울다이브가 ‘Always Reds’로 환상을 호흡을 맞췄다.
이렇듯 이번 응원가의 특징은 인디밴드에서부터 걸그룹까지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이 어우러진 짜임새 있는 앨범이라 말할 수 있다.이번 붉은악마의 “We are the reds"앨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응원가로 월드컵 응원의 현장에서 널리 불리워질 것이며, 단순히 일회성 앨범이 아닌 ‘붉은악마’의 전통을 잇는 수준높은 응원 앨범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다.
이번 앨범은 붉은악마가 직접 기획.제작하고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kt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