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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디바의 귀환
MISIA (미샤)
MISIA (미샤) 11번째 정규 앨범
NEW MORNING 한국 발매 결정!
일본의 국민 여동생 "아라가키 유이" 출연
드라마 「S-최후의 경관」 주제가 수록
봄바람과 함께 돌아온 가수가 있다. 바로 J-POP을 대표하는 디바 MISIA이다. 일본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메가 히트 발라드 「Everything」을 노래한 MISIA가 3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녀의 이번 앨범은 사랑으로써 치유 할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노래하고 있다. 살면서 움츠려들게 되는 수 많은 상황들에 맞설 수 있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노래로 가득한 새 앨범 “NEW MORNING”.
MISIA의 발라드에는 특별한 스피드 감이 있다. 발라드에 스피드 감이라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리듬감이 풍부한 MISIA의 노래에는 슬로우 템포 속에 청자를 두근거리게 하는 애절함이 녹아있다. 움츠려서 걷고있는데 봄바람이 확 불어오는 순간처럼, 어딘가 먼 곳으로 데려가 줄 것 같은 느낌의 노래들.
9번 트랙 「Especially for me」의 가사 한 구절을 읽으면 다음과 같다. “그리워 하는 마음은 왠지 노을을 닮은 것 같아. 그래 너의 품 안에서 모든 것이 녹아 내리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순간” 이 가사를 읽는 당신은 어떤 봄이 오기를 희망하고 있는가. 만약 그 희망이 사랑이라 생각한다면 MISIA의 새 앨범에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노래 속에서 느껴지는 봄바람의 촉감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