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의 첫 정규앨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제2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듀오 동네빵집이 첫 정규앨범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발표했다.
동네빵집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수상 후 2012년 듀오 결성, '버스', '자연스러운 일'등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이후 동네빵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 감성의 멜로디와 가사로 독자적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15일 공개되는 동네빵집의 첫 정규앨범에는 총 9곡이 담겼다. 앨범 제목처럼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이야기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가슴 속 깊이 헤아려 본 슬픔과 따뜻한 위로의 언어가 특유의 감성적 멜로디에 담겨있다.
동네빵집은 정규앨범 발매 후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6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