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하는 ‘지연’의 기대되는 첫번째 미니앨범! <1분 1초>
- 소녀와 숙녀의 두 가지 매력 발산
-타이틀곡 ‘이단옆차기’ 팀과 손잡고, 첫 솔로 완벽 준비!
데뷔 5년여만에 그룹 티아라에서 ‘지연’이 솔로 로서 홀로서기를 한다.
‘롤리폴리’ , ‘Bopeep bopeep’ , ‘Day by day’, ‘Sexy love’ , ‘넘버나인’ 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곡을 히트했던 티아라의 멤버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연’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색깔로서 대중에게 선보인다. 앨범 컨셉부터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하나하나 지연의 의견이 반영되었고, 그룹 활동을 하며 보여주지 못했던 ‘지연’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1분 1초’ 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사단 ‘이단옆차기’ 의 곡으로 세련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빗소리와 함께 곡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함께 잘 살려내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로, 곡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1분 1초라도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되어 있다.
소녀로서, 숙녀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지연의 무대 퍼포먼스 또한 매력적이다. 무대에서의 도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안무를 돋보이게 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여의도 벚꽃’ 은 티아라 데뷔때부터 최상의 호흡을 맞춰온 안영민 작곡가의 곡으로 날씨가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밝고, 따뜻한 감성의 곡이다. 귀여운 가사에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타이틀곡의 분위기와는 다른 보컬을 기대해도 좋다.
‘꼭두각시’ 는 ‘촌스럽게 왜이래’ 를 작곡했던 텐조와 타스코의 곡으로, 약간의 템포감이 있지만 슬픈 가사와 단조의 멜로디로 세련미를 살렸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3곡 모두 지연만의 새로운 매력을 표출하기에 적합하며, 첫번째 미니 앨범을 4월 30날 공개한다. 새로운 ‘지연’ 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