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가 있는 종이 띠지가 없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1978년 제작된 정태춘의 데뷔음반인 “시인의 마을”은 30년 만에 CD로 재발매하게 되어 한국 음악사적 의미를 가지며, 특히 원작 복원에 중점을 두어 오리지널 마스터테입을 디지털 리마스터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필터링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당시 녹음된 AMPEX 특유의 질감있고 생생한 소리를 담고 있는 것이 이 앨범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