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데뷔 이후 1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등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로 사랑 받아온 토리 에이모스의 2014년 신보 [Unrepentant Geraldines]
유명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의 블로그에서 공개된지 4시간 만에 2만 건의 클릭수를 기록하며 팬들을 설레게 한 바로 그 앨범!
“(Trouble’s Laments는) 바로 우리가 토리 에이모스에게 바라던 것” ? Stereogum
[Night Of The Hunters], [Gold Dust] 이어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되는 세 번째 앨범 [Unrepentant Geraldines]는 ‘시각 예술(Visual Art)’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특히 앨범 타이틀인 “Unrepentant Geraldines”는 19세기의 화가 ‘다니엘 매클라이즈’가 아일랜드의 ‘Geraldines’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에서 따왔다. 이번 앨범은 장기인 피아노를 기반으로 하여 수록곡 전체를 토리 에이모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컨템포러리 팝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리 에이모스의 2014년 신보 [Unrepentant Geraldines]에는 싱글로 먼저 공개된 ‘Trouble’s Lament’를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