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따스한 봄날의 오후처럼
눈부신 멜로디로 우리 곁을 찾아온 반가운 얼굴 JANE
뉴에이지 피아니즘의 새대교체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 JANE은
음악의 고향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피아노 연주는 물론 작곡과 편곡, 노래실력까지 갖추며 음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JANE은 리차드 용재 오닐, 앙상블 디토, 정재형, 박정현, 빛과
소금, 이기찬 등과 국 내외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피아노로 위의 영원한 스토리텔러로
기억되길 바라는 JANE 의 특별한 이야기
JANE에게 피아노는 가장 가깝고 편안한 자신의 친구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그녀의 언어가 되어주었습니다.
대중들에게도 피아노가 어렵고 지루한 음악이 아닌
기대고 싶은 친구이자,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건반음악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사운드를 창조하며 뉴에이지 음악의
메신저가 된 Yanni처럼, JANE 또한 자신의 음악을 통해
피아노가 가진 파워풀한 에너지와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펼쳐 보일 것입니다.
[앨범 소개]
피아노 위의 영원한 스토리텔러 JANE
Dream in a dream
꿈 같이 시작되었던 설렘,
사랑 그리고 이별의 기나긴 이야기
꿈속에서 본 희미한 그의 모습
기억나지는 않아도 그리워지는 그 모습
왠지 모를 떨림이 느껴집니다.
봄이 되어 꽃망울 터지듯 시작된 사랑
하지만 사랑이 늘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나는 갈등과 오해들
차츰 서로가 다른 꿈을 꾸는 밤이 찾아오고
결국 이별을 맞이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기를
그렇게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