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똑같은 흐름의 보이그룹은 No! 씨클라운(C-CLOWN)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순간!
‘씨클라운’의 댄디한 도발! Mini Album [나랑만나]
신한류그룹 ‘씨클라운’이 강렬함과 댄디함을 입고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를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012년 데뷔곡 <SOLO>부터 최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의 첫 만남으로 탄생한 <암행어사>까지,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한계를 모르는 과감한 변신과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씨클라운은 오직 새 앨범 준비에 전력을 다하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 앨범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신한류 열풍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각종 공연 및 예능등 개별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끊임없이 보여왔다.
그만큼 ‘씨클라운’에게 이번 앨범은 대중과 자신들 스스로에게 던지는 중요한 승부수이자 그들의 활동에 하나의 모멘텀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씨클라운’은 이에 그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과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 그리고 감출 수 없는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하나씩 꺼내어 컴백을 준비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두 번째 작업을 통해 단연 그들의 강점과 가능성을 있는 그대로 결집한 음악을 만들어 냈다.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이번 타이틀곡 <나랑만나>는 빅스 <Hyde>, 신화 <scarface>, 슈퍼주니어M <Swing> 등을 작곡한 스웨덴 출신 Caesar & Loui, Andreas Oberg 가 참여하였다.
Caesar & Loui, Andreas Oberg는 대학 재학시절 비스트 <Bad Girl> 을 듣고 kpop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하였다.
이러한 인연으로 탄생한 신사동호랭이와의 공동작업곡 <나랑만나>는 팝의 멜로디와 훅, KPOP의 에너지틱한 편곡, 21살의 신예 작곡가 골든보이의 센스있는 가사까지 더해져 씨클라운만의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랩과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가 잘 아우러져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까지 기대하게 한다.
C-CLOWN “왕관을 쓴 광대”라는 뜻을 지닌 그 이름처럼, 여섯 멤버가 전하는 좀 더 뜨겁고 더욱 빛나는 이 순간, 이 무대에 모두 함께 젖어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