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한국에서 느낄 수 없던 진짜의 냄새를 지닌 두명의 프로듀서 Ja + Aeizoku - [Double Feature]
우주선이 이끄는 살롱의 첫번째 시리즈 [SALON 001] - Double Feature가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Double Feature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진보적이고 영리한 움직임의 대명사 오버클래스의 멤버이자 JNPB의 프로듀서인 Ja와 화산과 Nodo가 이끄는 Blind Alley 소속의 프라듀서 Aeizoku.
이 둘은 한국 힙합씬에서 느끼기 힘든 진짜의 냄새를 지닌 몇 안되는 프로듀서이다.
앨범은 새롭고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기존의 프로듀싱 방식에서 벗어났으며,
또 다른 감상을 자극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Ja + Aeizoku - Double Feature 는 분명 정체된 한국 힙합씬을 한단계 끌어올릴 주요한 앨범이 될것이다.
이들이 프로듀싱한 총 21곡에는 오버클래스의 멤버인 우주선의 VON & Giant, Pento aka PB, Verbal Jint, Warmman의 참여를 비롯, Superman Ivy, Swings, RHYME-A-, Deepflow, Rama 등의 참여로 앨범은 더없이 탄탄하게 완성 되었다. 또한 `49의 Gehrith Isle과 Quaalude이 들려주는 Wu-Tang Clan의 ODB 추모곡은 범상치 않은 신예들의 출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