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 'The Ghetto Club' ]
한국 힙합씬에 새로운 색을 덧칠할 Lil'Joe
비슷한 곡들에 비슷한 랩들이 판을치는 한국 언더 힙합씬에
새로운 색의 음악을 들고 찾아온 Lil'Joe의 첫 솔로 EP 'The Ghetto Club'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메인스트림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준비가 이제 막 완료 되었다.
최근 10년간 한국 힙합 매니아인구와 그들의 음악 성향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해서예전엔 홍대쪽에서도 손으로 꼽아야 했던 힙합클럽도,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제는 수 많은 리스너들이 소위 한국 힙합 1세대의 언더지향 음악들보다는
힙합의 본고장 미국 메인스트림 음악을 훨씬 더 좋아하고 또 찾아듣는 현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랩퍼들의 음악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닌 경우에는 일반 대중들의 취향에 맞춰가려다 힙합이라기 보다는
가요로 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것이 한국 힙합씬의 현 주소이다.
그러나 Lil'Joe는 현 리스너들의 취향에 맞는 메인스트림 지향의 음악과 함께
뛰어난 무대매너를 통해 그동안 중부권 클럽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고,
6개월에 걸친 앨범 작업끝에 드디어 발매될 앨범을 통해
그동안 많은 이들이 갈구해온 진정한 '힙합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 Lil' Joe - PROFILE ]
Lil'Joe. 본명 조병훈. 1982년 8월 29일 서울근교 출생.
2002년 4월. 대전에서 Broken Lips를 결성 후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여
대전 충청권, 나아가 전국적인 클럽 파티 게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되었고,
2004년에는 음악에 뜻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레이블 Supreme Records를 설립.
레이블 활동을 하던 중 Broken Lips 다른 멤버들의 군생활 문제로 활동에 어려움을 느껴 솔로 앨범 준비에 착수. 2005년 4월 드디어 그의 첫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되었다
1. Intro 2005 (feat. Vasco)
2. Skit
3. 흔들어줄께
4. ICE (feat. Assbrass)
5. Gettin' Hott (feat. Paloalto)
6. Give It To Me (feat. 정현)
7. Sexy
8. Money Money Money
9. One & Only (feat. 양갱, 상준)
10. Super Hero Bacon (feat. 우주선)
11. ICE (Radio Edit) (feat. Assbr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