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거대했던 다섯 남자들의 발자취!
전설이 된 보이 밴드, 엔싱크의 음악이
총정리 된 완벽한 앨범
★NSYNC 엔싱크
엔싱크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단 한 장의 앨범을 선택한다면
The Essential N Sync
대표 곡들이 총망라된 2CD 베스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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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빛나는 It's Gonna Be Me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Gone 그리고 Pop
세계를 정복한 댄스 싱글 Bye Bye Bye
그 밖에 베이비페이스, 필 콜린스, 글로리아 에스테판 등
슈퍼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곡들과 다양하게 참여했던 OST 및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미공개 트랙 Are You Gonna Be There, The Lion Sleeps Tonight, You Don't Have to Be Alone, On the Line, Feel the Love 까지
엔싱크의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총 34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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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밴드를 넘어선 그룹 엔싱크의 성장기와
뉴밀레니엄의 화려한 팝 음악사가 깊게 새겨져 있는 최강의 2CD 베스트 음반!
지금까지 엔싱크가 만든 정규앨범은 세 장은 1997년 [NSYNC], 2000년 [No Strings Attached], 2001년 [Celebrity]로 그들의 공식적인 디스코그래피를 갈무리한다. 크리스 커크패트릭 (Chris Kirkpatrick), JC 샤세 즈(JC Chasez), 조이 페이턴 (Joey Fatone), 랜스 베이 스(Lance Bass),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이 다섯 남자가 함께 만든 족적은 어마어마했다. 이미 전설이 된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록 (New Kids On The Block)과 백스트리트 보이즈 (Backstreet Boys)의 뒤를 이어 엔싱크는 미국 보이 밴드의 성공신화를 완성했다. 그들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98 디그리즈 (98 Degrees)나 오타운 (O-Town)은 여러 모로 엔싱크를 능가할 수 없었다.
올해 전까지 엔싱크는 2장의 모음집을 발매했었는데, 2005년에 나온 [Greatest Hits]와 2010년에 나온 [The Collection]은 큰 차이는 없고, 두 모음집 모두 20곡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선곡이 끝났다. 이것이 정규 앨범이 3장뿐인 그룹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음집, 특히 베스트 앨범의 적정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엔싱크를 말 그대로 ‘총망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두 장의 CD에 총 34곡을 담은 이 [The Essential NSYNC]가 그러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룹 엔싱크가 활동을 멈춘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 사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엔싱크가 걸었던 길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아직도 엔싱크를 기다리는 이유는 과거에 멤버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음악과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이다. 보이 밴드의 경계를 벗어나기 위해 멤버들이 음악적으로 고군분투한 흔적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여정과 결과가 이번 모음집에 오롯이 담겨 있다. 2장의 CD에 정리된 34곡 속엔 그룹 엔싱크의 성장기와 뉴밀레니엄의 화려한 팝 음악사가 깊게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