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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을 장식할 라이징 스타 대쉬 베를린의 품격 있는 새 앨범!
아민 반 뷰렌을 잇는 Armada Music의 대표 급 아티스트 Dash Berlin! 대쉬 베를린이 마침내 2014년 여름의 끝을 장식할 앨범 “We Are (Part 1)”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대쉬 베를린은 2007년 히트 곡 ‘Till The Sky Falls Down’이 큰 인기를 끈 이후 아민 반 뷰렌의 ‘Universal Religion’의 믹스 앨범 시리즈에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Best High Energy Track”에 실린 ‘Waiting’이 International Dance Music Awards(IDMA)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고 ‘Man On The Run’이 그 해의 ‘베스트 트랜스 트랙’으로 뽑히며 그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만 1200만 명이 보는 등 공전의 히트를 쳤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쉬 베를린! 그는 2010년 ‘Best European DJ’로 뽑혔으며 DJ Mag Top 10위안에 3년 연속 들어가는 핫 트랜스 뮤지션이다.
2013년에는 칠레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전 세계적인 EDM 축제인 ‘Ultra Music Festival’에 아비치, 칼 콕스, 아민 반 뷰렌과 함께 참여해 남미에서의 그의 인기를 재차 확인했다. 2013년 후반에 낸 그의 ‘United Destinations’는 세계 최고의 음악 D.B로도 등록됐다.
‘Till The Sky Falls Down’ 이후 그의 전폭적인 지지자가 된 팬들은 언제나 대쉬 베를린의 다음 곡을 무척이나 기다려 왔다. 8월 29일 전세계 발매를 앞 둔 신곡 “We Are” 앨범 역시 단언컨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대쉬 베를린만의 품격이 느껴지는 멋진 곡들로 꽉 차 있다.
3LAU, John Dahlback, Rigby, Roxanne Emery, Jay Cosmic, BullySongs, Adam Jensen, Disfunktion, Chris Arnott, Bright Lights, Syzz, Collin McLoughlin 등이 이 앨범 “We Are”를 그의 대표적인 앨범이 되도록 기꺼이 참여했다. 호소력이 짙은 감성적인 보컬 위에 대쉬 베를린만의 신나고 아름다운 신스 연주가 당신의 마음을 강타하는 ‘We Are’! 특히 감성적인 보컬과 가사가 우리나라 팬들의 정서에도 꼭 맞아 그의 신곡을 기다리는 국내 팬들이 무척 많다. ‘Underneath the sky’, ‘Here Tonight’, ‘Never Let You Go’, ‘People Of The Night’, ‘Somehow’, ‘Earth Meets Water’, ‘Leave It All Behind’, ‘Shelter’ 등 총 8곡으로 이뤄진 이 앨범은 한편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듯 애절하고 달달 해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글/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