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포크 여가수
주 디 따
마이클 호페 히트곡 ‘BELOVED’, ‘속삭임의 왈츠’ 및 새로 작곡한 곡 등
마이클 호페의 명곡에 가사를 붙인 앨범!
Nightingale
이탈리아 투스카니 출신의 포크 싱어 ‘주디따’가 마이클 호페의 명곡들에 가사를 붙여 앨범을 발표하였다. 투스카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크 싱어 ‘주디따’는 2013년 이태리 투스카니를 여행하던 음악가 마이클 호페를 만나 서로의 음악에 매료되었고 이후 미국의 작사가 데이빗 조지로 부터 가사를 받아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함께 이번 앨범 [Nightingale]을 발표하게 되었다. 마이클 호페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꾸밈없는 주디따의 음색이 돋보이는 따스한 앨범이다.
9세 때부터 피아노를, 18세 때에는 기타연주와 노래도 시작한 ‘주디따’는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포크 음악에 매료되어 포크가수가 되었다. 독학으로 노래와 기타를 배운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드라마 아카데미에 들어가 2003년에 무대연극에 관한 학위를 수료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2004년에 10곡의 투스카니 민요를 담아 그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 한 앨범 [칸티 투스카니 (Canti Toscani)]를 발표하였고 2009년에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그녀의 자작곡들이 수록된 앨범 [Canta la Cruia (2010)] 와 [Coscine di pollo (2011)]를 이탈리아 레이블 RadiciMusic에서 발표하였다. 2012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뮤지컬 "Astonave Terra"를 프로듀스하고 이탈리아 작사가 Gianni Rodari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