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국악클래식과 미술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
수인(SUIN)의 음악으로 가을을 즐기세요~
가야금 사중주단 “수인(SUIN)”대중과 호흡하는 음반 1집 발매
한국화 화가 이선희 작품에 유명클래식9곡, 창작국악 4곡으로 협업!!
「시간을 그리는 소리, 수인」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9곡을 선정, 편곡하여 담았으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창작곡 4곡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음악작곡가 김대성이 전곡을 작•편곡했으며 음악감독으로 음반녹음 작업에 함께 하였다.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 칸타타(Cantata), 아베마리아(Ave Maria), 파반드(Pavane), 라르고(Largo), 골드베르그(Goldberg), 프렐루드(Prelude), 나비부인(Madama Butterfly), 달빛(Clair de Lune)
신진한국화가 이선희의 작품 10점이 음반 소책자에 첨부되어 음악을 들으며 변화하는 한국화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은 마직에 분채를 사용하여 여성과 꽃을 소재로 한 그림들이다.
가야금 사중주단 수인(Suin, 秀人)은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의미를 가진 네 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다. 그들의 예술은 국악이 장르를 넘어 모두와 소통하고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앞으로 화가, 무용가, 배우, 등 여러 예술가들과 같이 작업하며 수인만의 예술을 대중과 세계인에게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