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 음악차트 오리콘이 인정한 19세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정규 첫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휘성, 황찬희, 하림 국내 히트곡 제조 군단 총출동
일본 데뷔 10개월 만에 2004년 발매한 싱글 ‘호우키보시 (혜성)’ 가 오리콘 차트 12위에 진입, ‘오리콘 혜성’으로 불리며 혜성처럼 떠오른 윤하. 2005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은 10위에 올랐고, 일본 후지 TV는 물론, NHK, 아사히 등 음악 방송 및 언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녀 싱어 송 라이터, 일본 음악계의 블루칩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한류의 주인공 윤하가 국내에 첫 도전장을 내민 이번 정규 1집 ‘고백하기 좋은 날’ 은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첫 국내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19세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파워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하의 음악적 개성이 잘 표현된 피아노 록을 비롯, 유로 팝, 미디엄, 발라드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천재성과 대중성이 절묘하게 조합된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사랑, 이별, 추억, 미래 등 10~20대 소녀들이 겪는 아기자기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맞물려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미디엄 템포 곡에서는 맑고 파워풀하게, 발라드에서는 애잔한 감성을 녹여내는 두 가지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타고난 보컬’의 소유자인 윤하.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은 신세대의 사랑방식을 톡톡 튀는 감성으로 잘 표현해낸 곡. 486은 ‘사랑해’를 뜻하는 10대들의 표현으로 휘성이 작사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윤하 본인이 작곡한 것을 물론, 휘성, 하림, 황찬희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