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보니 등을 배출한 한국 알앤비 음악계의 산실, 인플래닛의 신예
스윗(The Suite)의 달콤한 유혹이 담긴 데뷔 EP [The Sweetest Thing]
부드러운 음색, 그루브한 감각의 보컬을 주무기로 한 싱글 [Beautiful Night]으로 이목을 끌었던 알앤비 신예 스윗이 그의 다양한 색깔을 담은 EP [The Sweetest Thing]을 발매한다.
이미 스윗의 음악은 지난 싱글을 통해 알앤비 보컬리스트 소울맨, 보니 등이 호평한 바 있기에 ‘믿고 듣는’ 알앤비 반열에 오를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지난 6개월에 걸쳐 준비한 EP 앨범은 그에게는 물론, 한국 알앤비의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첫 EP [The Sweetest Thing]은 싱글에서 미처 발견할 수 없었던 스윗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 곡 “취해”는 귀를 감는 반복적인 훅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와 이를 타고 흐르는 리듬감이 매력적인 어반 알앤비 곡이며, 마치 음악에 취하듯 노래한 것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또한, 앨범의 첫 곡 “Lady”는 올드스쿨 감성을 표현해 냄으로써 다양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독특한 내용의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예쁘지 않아”, 트렌디한 비트와 달콤한 멜로디가 결합한 "Sweetest Thing”, 스윗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말하길”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있게 구성되어 알앤비 음악 팬들은 물론, ‘힙’한 음악을 찾고 있을 음악 팬들의 귀를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