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기원의 첫E.P앨범이 공개되었다.
이번 『달콤해』 앨범은 신기원이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들 속에서 느꼈던 감성들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하나 하나 풀어내 듣는 이들이 편안하고 쉽게 들을 수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뉴에이지 장르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신기원만의 Jazz감성을 더해, Jazz라는 장르를 쉽게 풀어내고자 했으며 신기원만의 특별한 감성과 음악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첫 앨범은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하는 신기원 음악의 첫 걸음이다.
1. 달콤해 :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자 앨범명과 동일한 이 곡은 듣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해지는 선율로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곡이다. 사랑할 때의 달콤함, 초콜릿의 달콤함, 목표한 것을 이뤘을 때의 달콤함. 세상 모든 달콤함이 여기 있다.
2. 한때 그 밤 : 깊어가는 가을과 겨울 그 어느 경계의 사이, 집에 돌아오는 길 그 밤에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때,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3. 그때 생각나? : ‘우리 그때 참 좋았지…’ 잊혀졌던 기억을 잠시 꺼내 볼 수 있는 곡이다.
4. 추억 :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추억은 아련하고 행복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 때의 순수한 나를 떠올려 볼 수 있는 곡이다.
5. 둘이서만 :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과 오로지 단 둘이서만 있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이 곡이 그 로맨틱함을 가득 담은 곡이다.
6. 행복한 순간 :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이에게 힘껏 달려간다. 지금 이 순간 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