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51세! 아산 충무권역의 명물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이 떴다!

전무후무! 전국 농촌 마을 밴드 최초, 앨범 발매! 

자랑거리가 넘치는 일곱 마을에 대한 애정 가득한 헌정가 ‘아산온천로 217-10’, 눈부시게 빛났던 청춘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진한 위로곡 ‘우지마라’, 빗방울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사랑의 울림을 감각적으로 노래한 ‘톡톡 TokTok’까지! 친근하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의 첫 번째 야심작

팀 소개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은 아산시 출신 6명의 주민이 모여 결성한 마을 밴드로, 남자 5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연령은 51세이다. 나이 지긋한 이들이 밴드를 결성한 것은 2012년 12월. 흐르는 세월만큼, 하얗게 머리를 덮어가는 서리만큼 과거에 대한 향수 역시 커지기 마련이다. 이들에게 “추억”이라는 단어만큼 설레고 그리운 것이 있을까? 그 “추억” 중에서도 학창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밴드”.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은 그 추억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2013년 5월, 밴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충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담당하고 있던 공공부문 전문컨설팅그룹 (주)인포마스터의 도움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지역주민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 12월 앨범을 발매하며 전국 농촌 마을 밴드 최초이자,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앨범 소개

<아산온천로 217-10>

사람들은 누구나 그 무엇에 대한 향수를 품고 산다. 그 중에서도 ‘고향, 청춘,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그리운 것이 있을까? 같은 지역 같은 공간에 수십 년째 살아왔던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의 멤버들 역시 그러했다. 오랜 벗들과의 술자리에서 소주 한 잔과 눈물 한 방울로 나누던 그들만의 추억 이야기들, 바로 그 추억이 가사와 선율로 담겨졌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노래들을 듣다 보면 이들의 연주와 노래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제, 투박하지만 진솔한 그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곡 소개

1. 아산온천로 217-10

이 곡은 사실 멤버들의 향수보다는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곡으로 정겨움이 넘치는 충무권역 일곱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즐거움 가득한 충무권역의 자랑거리를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 우지마라

그리운 청춘을 노래한 ‘우지마라’는 주민들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노래로 말썽 가득한 학창시절을 보냈어도 그 시절이 당당하고 그립기만 한 소년의 마음을 담았다. 세대를 불문하고 청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절절한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3. 톡톡 TokTok

타이틀곡 톡톡 TokTok은 트로트풍의 곡으로 누구나 사랑이 시작되는 시기의 설레임과 떨림을 빗소리에 비유하여 솔직하고 앙탈스러운(?)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귀에 착착 붙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에 한번 들으면 금방 흥얼거리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1. 아산온천로 217-10

2. 우지마라

3. 톡톡 TokTok

4. 아산온천로 217-10 (Instrument)

5. 우지마라 (Instrument)

6. 톡톡 TokTok (Instr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