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것과 같은 상태
성인가요계의 차세대를 견인할 실력파 성인 가수
파워풀한 창법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성인 가요계의 차세대를 견인할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실력파 가수 오필승...
2년만에 세 번째 앨범으로 다시 돌아 왔다.
농업인이자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특유의 성실함과 감성을 바탕으로 2006년 늦은 나이에 데뷔한 오필승은 천성적으로 끼가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크고 작은 노래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절친한 친구인 그룹 비쥬의 리더 주민의 프로듀서로 2006년 1집 앨범 「 어머니 」를 발표, 작곡가 김정호와 함께 2집 「 사랑의 승리 」를 이어 발표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 온 암 투병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한 채 묻혀 버리고 말았다.
긴 암 투병 끝에 병마를 떨쳐낸 그는 마침내 2009년 한층 무르익은 기량을 담아 세 번째 앨범 「 가지마 」를 발매하고 그룹사운드 락에서부터 도회적인 팝재즈, 발라드까지 성인 음악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