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소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돌아오다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세계적인 강연 컨퍼런스인 ‘TED 2013’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것은 물론 박지혜는
KBS “강연100도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국내 TV 프로그램에서 매번 화제가 되었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된다.
엄청한 속주와 무대 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관중들을 몰입시키는 그녀는 바이올린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클래식 청중뿐만 아니라 국적과 장르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박지혜는 2013년에는 록스타일 음반 [바로크 인 록]을 발매하였고 ‘골드 디스크’를 기록했다.
2년 만의 앨범으로 찾아온 박지혜는 베토벤과 브람스,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등 정통 클래식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면서 [바로크 인 록]에서 는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클래식 스타일을 볼 수 있다.
베토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F장조, Op.24‘ 봄’
1. Allegro 09:48
2. Adagio molto espressivo 06:06
3. Scherzo, Allegro molto 01:11
4. Rondo, Allegro ma non troppo 06:38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5. Andante Molto 06:02
6. Allegretto 10:50
7. Andantino 07:53
8. Tempo I - Allegretto - Presto 09:10
브람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장조
9. Vivace ma non troppo 03:18
10. Adagio 05:23
11. Allegro molto moderato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