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낭만주의 백건우의 가브리엘 포레 "피아노 소품집" -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연주하는 포레의 피아노 음악은 독특한 미학 공간에 위치한다. 슈만과 드뷔시 사이, 쇼팽과 라벨 사이, 미묘하게 혁신적이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는 그런 공간에, 이전에는 과소평가되고 무시되었지만 지금은 정말 귀중한 보물로 평가 받게 되었다.
1. 무언가 Op.17 No.3
2. 녹턴 1번 Op.33 No.1
3. 녹턴 3번 Op.33 No.3
4. 즉흥곡 2번 Op.31
5. 녹턴 6번 Op.63
6. 뱃노래 1번 Op.26
7. 녹턴 11번 Op.104 No.1
8. 녹턴 13번 Op.119
9. 즉흥곡(8개의 짧은 곡) Op.84 No.5
10. 무언가 Op.17 No.1
11. 전주곡 Op.103 No.2
12. 전주곡 Op.103 No.7
13. 발라드 O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