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Kim Hyun Joong 2nd Mini Album –LUCKY GUY-
첫번째 솔로앨범 에서 거칠고 강한 남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현중이 이번에는 시크한 댄디가이로 180도 변신하여 가요계에 컴백한다.
을 통해 솔로가수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후 4개월 만에 두번째 솔로앨범 을 가지고 국내와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또 한번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도 역시 자신이 직접 컨셉, 기획 등 앨범 대부분의 영역에서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발휘 했으며, 김현중과 함께 의 성공을 일군 STEVEN LEE가 또 한번 프로듀서를 맡았고, 히트메이커 태완 a.k.a C-Luv 를 새로운 전담 프로듀서로 영입하며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만들어 냈다.
첫번째 타이틀곡 는 리드미컬한 일렉기타와 화려한 브라스 세션이 조화를 이룬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 곡 이다. 평소 밴드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김현중이 '춤 추며 들려줄 수 있는 밴드 음악' 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작 초기부터 직접 전달하는 애정을 보였으며, 락 밴드 데이브레이크, 펑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멤버들을 세션멤버로 직접 초빙하여 강렬하면서 신선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그리고 과 <제발 (PLEASE)> 의 안무를 담당한 LYLE BENIGA 가 또 한번 전담 안무가로 참여, 음악과 퍼포먼스 그 어떤 것도 놓칠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신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고, 댄서블한 비트와 강렬한 밴드악기구성의 편곡이 인상적인 펑키한 락앤롤 , 솔로가수로는 처음 시도하는 아메리칸 미디움 R&B넘버 <웃어요 (SMILE)>, 아름다운 15인조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가 빛나는 애절한 정통 발라드 <나는 네 남자야>, 그리고 직접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세지가 가사에 담긴, 아름다운 편곡과 달콤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등 총 6곡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의 남자에서 시크한 댄디가이로 또 한번 변신을 선 보일 김현중의 는 이번에도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또 한번 발매 될 예정이며, 11월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한류스타로 각인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