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에 잔흠집이 약간 있으나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신화적인 아이돌 그룹 H.O.T. 의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이 돌아왔다.
그룹 JTL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영문 이니셜을 딴 "JTL"로 결정되었다. 새로운 출발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이름들이 제안되었고, 그룹명의 공개모집도 이루어졌으나, 멤버들의 사양으로 이니셜을 택하기로 했다. 모든 대외적 활동을 사양한 채, 지난 6개월을 오직 음반의 완성에만 매달려 홀로서기하는 그들이 이번 앨범에 기울인 노력이 얼마만큼인지 짐작케 한다. 그들은 우선 음반의 프로듀서를 두지않고 그들만이 직접 완성하였으며 수록곡 중 절반을 자신들이 직접 작곡하였으며, 수록곡의 모든 가사를 직접 작사하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들외에 Johan Gunnarson, Richard Anderson, Bob Fiori, Jaricco Casteill 같은 스웨덴, 미국의 저명 작곡가들이 참여해 월드스타로서의 이름에 걸맞게 국내뿐아니라 미국, 유럽의 유명 작곡가들에게 폭넓게 곡을 의뢰하였고, 수집된 곡들도 면밀히 검토하여 JTL의 색깔에 가장 적합한 곡만을 선택하였다.
1. A Better Day
2. 놀아나는 아이들
3. Just Say Good Bye
4. Enter The Dragon
5. Mistake
6. Really Want U
7. Hard For Me
8. From Fan(팬들의 눈으로...)
9. My Lecon
10. Bow Wow
11. A Better Day(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