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중 가수 최초 크로스오버 가수 도전!
박기영
A Primeira Festa
박기영, 크로스오버 앨범
[A Primeira Festa] 발매!
임형주 앨범 프로듀서 이상훈의 진두지휘하에 펼쳐지는 감성 클래식의 향연!
“모네의 풍경화 같은 크로스오버 음악!”
- 임형주, 팝페라 테너
“클래식 성악곡들을 대중음악 가수다운 감수성으로 소화해 낸, 보기 드물게 신선한 팝페라 음반이다.”
- 최윤구, 클래식 평론가
“여러 장르의 음악이 가수 박기영이라는 필터를 통해 멋지게 재창조 되었다.”
- 이경재, 오페라 연출가
“때로는 성악적인 고고함으로, 때로는 가을의 낙엽을 연상케 하는 고혹스러운 음색!”- 서희태, 지휘자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 스윗하고 들으면 행복해진다.” - 소프라노 조수미
박기영 첫 크로스오버 앨범 선공개곡 ‘어느 멋진 날’,
주간 클래식 차트 정상 올킬!
국내 몇 안 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 박기영이 ‘제 2의 음악인생’을 맞이한다.
2012년 큰 화제를 모은 tvN 예능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2’에서 화려한 우승을 차지한 후, 4년 간의 혹독한 노력 끝에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정식 크로스오버 앨범 <어 프리메이라 페스타 (A Primeira Festa)>를 발표한다.
1998년 데뷔 후 17년 동안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온 박기영은 ‘마지막 사랑’, ‘시작’, ‘산책’, ‘나비’ 등 대중가수로서 탄생시킨 수많은 히트곡들의 나열만으로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증명한다. 명품 작곡 실력뿐 아니라,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가창력으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에게 크로스오버 장르로의 변화는 큰 과제이자 도전이었다. 국내 음악 시장 역사상 대중가요에서 크로스오버 가수로 전향한 전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발성이나 호흡 등의 소리를 내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상당부분 달랐기 때문이다.
‘오페라스타 2012’에서의 우승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긴 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박기영은 본격적인 공부에 돌입, 국내외 최고의 성악 대가들에게 4년간 특급 레슨을 받으며 크로스오버 가수의 기본기를 사사해왔다.
대중가수에서 크로스오버 가수로, 그 변화에 대한 결정과 시작은 쉽지 않았지만 과정은 오히려 생각지 못한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데뷔앨범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 그의 앨범을 이끈 프로듀서이자, 이번 <어 프리메이라 페스타 (A Primeira Festa>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상훈 음악감독은 “안정적인 발성과 호흡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오랜 대중가수로서 활동했던 음악적 경험은 크로스오버 가수로 여러 부분 장점화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다.”고 전했다.
17년 동안 연마해온 풍부한 감정과 표현력, 그리고 기본적으로 안정된 발성과 호흡이 밑거름이 되어 크로스오버 가수 박기영만의 특유의 색깔을 만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박기영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에 대해 “‘에메랄드빛 목소리’로 선사하는 모네의 풍경화 같은 크로스오버 음악!”이라 극찬하며 그의 뜻 깊은 도전에 진정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클래식 평론가 최윤구는 라이너 노트에서 “보기 드물게 신선한 팝페라 음반이다. 클래식을 전공한 성악가들이 팝적인 맛을 가미해 내놓은 것이 이전의 팝페라 음반들이라면, 본작은 정확하게 정반대-대중음악 가수가 클래식 성악곡들을 대중음악 가수다운 감수성으로 소화해 낸 노래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앨범을 추천했다.
그리고 ‘오페라스타 2012’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경재 오페라 연출가는 “여러 장르의 음악이 가수 박기영이라는 필터를 통해 멋지게 재창조 되었다.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느끼게 해주는 음반이다.” 서희태 지휘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박기영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노래를 들려준다. 때로는 성악적인 고고함으로, 때로는 가을의 낙엽을 연상케하는 고혹스러운 음색으로 말이다.”며 그녀의 크로스오버 앨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박기영의 정식 크로스오버 앨범 <어 프리메이라 페스타 (A Primeira Festa)>에는 비교적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곡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크로스오버 가수 박기영을 최대로 부각시킬 수 있는 곡들로 담아내어 그녀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과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될 앨범 <어 프리메이라 페스타 (A Primeira Festa)>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크로스오버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활약을 기대해보자.
1. Nella Fantasia
2. 어느 멋진 날
3. Caruso (Duet with 진성원)
4. CARMEN SUITE NO. 2 - HABANERA
5. CARO NOME (GILDA'S ARIA FROMRIGOLETTO)
6. Starry Wind (In My Heart) (English Ver.)
7. Caruso (Solo)
8. Starry Wind (In My Heart) (Humming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