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CD로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우아한 첼로와 클래식 기타가 만들어내는 격조 높은 브라질 뮤직
첼리스트 송영훈,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최고의 듀오가 들려주는 매혹의 사운드!!! [Song of Brazil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Four Songs’
빌라 로보스의 ‘바하풍의 브라질 음악’
‘Song of the Black Swan’
냐탈리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등 수록
2006년 “Tango” 앨범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던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두 번째 앨범.
미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듀오로 레코딩된 이번 앨범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을 비롯하여 빌라 로보스, 라다메스 냐탈리, 시꾸 부아르끼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질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첼로와 기타로 깊이 있게 연주하였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산뜻한 보사노바 정도로만 알고 있던 브라질 음악이 갖고 있는 멜랑꼴리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 Allegretto comodo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2.Adagio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3. Con spirito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4. Bachianas Brasilieras No. 5 +
5. Song of the Black Swan +
6. Modinha +
7. Fluido (Reflexões No. 6 for Violoncello and Guitar)
8. Doloroso (Reflexões No. 6 for Violoncello and Guitar)
9. Vivissimo (Reflexões No. 6 for Violoncello and Guitar)
10. Atrás da Porta (Behind the Door) *
11. Jobiniana No. 4 for Violoncello and Guitar
12. Luiza
13. Triste
14. Olha Maria
15. Inutil Paisagem (Useless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