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명성희의 첫 미니앨범
신곡 <오라>와 <제발>, 리메이크곡들인
우리의 심장을 울릴 팝페라가수 명성희! 그녀는 누구인가?
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 성악과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고, 평양영화방송음악단에서 OST 가수로 활동하였으며, 음악의 자유를 위해 북한을 탈북한 팝과 성악을 전공한 유일한 팝페라 가수이다.
2012년 mbc 휴먼다큐 <그날> 에 출연하여 노래의 꿈을 안고 북한을 탈북해야만 했던 그녀의 가슴 아픈 스토리와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해도 변함없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팝페라가수 명성희의 그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014년 스타킹에 출연해 뮤지컬 곡들인 엘리자베스의 <나는 나만의 것> 오페라의 유령에서
팝과 성악의 발성을 크로스 오버한 아름답고 우아하며 파워풀한 명품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번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현 시대를 잘 반영한 곡들이며, 특히 그녀가 부르기에 더욱 의미 있는 곡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미니앨범
1. 오라
2. 제발
3. I Dreamed A Dream
4. The Prayer
5. 그리운 금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