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발매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프라하의 신보 4집 [Loneliness And Yearning]!!
신곡을 포함하여 CF및 드라마에서 사랑 받았던 그의 음악들을 “고독”이라는 테마로 재해석한 웅장한 스케일의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하다..
프라하는 피아노 연주 위주의 국내 뉴에이지 장르에서는 생소한 북유럽풍의 웅장함을 동양적인 서정성과 접목시켜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정립해왔다. 2003년 발매된 ‘White Night’에서부터 이번 4집앨범까지 그의 음악은 수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점점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프라하는 수년간 드라마 음악감독으로서 높은 명성을 쌓아 올렸을 뿐 아니라, ‘이니스프리스’,’페이스샵’등 CF에서도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다. ‘거짓말’,’고독’,’푸른안개’등 드라마에서 더욱 빛을 발한 프라하의 음악은 이 이후에도 ‘굳세어라 금순아’,’원더풀 라이프’,’변호사들’,’봄의 왈츠’,’못된 사랑’,’사랑해’를 거쳐 최근작인 ‘드림’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드라마 작품에서 음악감독을 담당했다.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 속에서도 그 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음악들로 이뤄진 드라마 OST는 PRAHA가 참여했던 드라마들의 완성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4집 앨범은 프라하의 새로운 음악들과 기존에 드라마와 CF등에서 선보였던 그의 음악들을 색다른 감성으로 재 편곡한 곡들로 이뤄졌다. 프라하의 따뜻한 감수성을 오선지에 그려낸 듯 좀 더 웅장한 Full Orchestra로 그의 음악을 표현해 냈다
1. Loneliness and yearning
2. The lost way
3. Like a wind for Piano solo
4. Whisper of the heart
5. Once upon a winter
6. My mind deep place
7. Incomplete love (Orchestra ver.) - KBS’못된사랑’ 배경음악
8. Love of loneliness for Piano solo - MBC’밥줘’ 배경음악
9. With a leap of my heart (Orchestra ver.) - ‘페이스샵’ CF 배경음악
10. Waltz of spring 2009 -‘이니스프리’ CF 배경음악
11. In my dreamy infancy 2009
12. Tremulous leaves for Piano solo
13. A tear waltz (Waltz ver.)
14. Fluttering sweetly for Piano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