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노기자카46의 2016년 첫 싱글이 공개되었다. "봄망초가 필 무렵"이라는 타이틀답게 봄에 어울리는 컨셉으로 돌아온 소녀들.
그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이번 14번째 싱글은 노기자카46 졸업을 앞둔 “후카가와 마이”가 센터로 활동하게 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노기자카46의 마지막 활동을 센터로 활동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감동적인 사연이 팬의 마음을 크게 울리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비주얼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등 인기 멤버의 활동 또한 매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명인 "노기자카"는 소속 레이블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 재팬이 소유하는, 노기자카46의 최종 오디션 무대로 사용된 SME 노기자카 빌딩에서 유래 되었다. 46이라는 숫자는 AKB48보다 적은 숫자로도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1. 봄망초 필 무렵
(ハルジオンが咲く頃)
2. 머나먼 부탄
(遥かなるブータン)
3. 우울과 풍선껌
(憂鬱と風船ガム)
4. 봄망초 필 무렵
(ハルジオンが咲く頃)
-off vocal ver.-
5. 머나먼 부탄
(遥かなるブータン)
-off vocal ver.-
6. 우울과 풍선껌
(憂鬱と風船ガム)
-off vocal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