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상 수상!
그레고리 포터의 블루노트 두 번째 정규앨범
[Take Me To The Alley]
지난 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공연에서 활약하며 국내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레고리 포터! 프로듀서이자 음악가로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을 선보이는 블루노트에서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Take Me To The Alley]!
전작 [Liquid Spirit](2014)에서는 재즈를 기반으로 스윙 리듬부터 발라드 넘버까지 다양한 음악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재즈라는 장르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간 자신의 음악 역량을 보여준다. 어머니의 생일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감정을 소재로 작업하였다.
지난해 EDM 그룹 디스클로져의 싱글 트랙 에 피쳐링 참여하며, EDM의 성지 스페인 이비자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던 이 재즈버젼으로 재탄생했다. 어린 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담아낸 1차 디지털 싱글 ‘Don’t Lose your Steam’을 비롯해, 그레고리 포터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발라드 넘버 “More Than A Woman”, ‘Take Me To The Alley’, ‘Consequence Of Love’! 앨범 후반부 하드 밥의 느낌을 잘 살린 ‘Fan The Flames’, ‘French African Queen‘등 울림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12 트랙 수록!
***9월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