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그룹 PH-MINUS(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 부문에 후보선정)와 다수의 세션 경력의 기타리스트 황형윤의 첫 번째 솔로 음반이다. 이번 앨범은 기타 레슨용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작업을 하다 보니 주변의 권유와 개인적인 욕심이 생겨 정식 음반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은 그의 오랜 동료들인 베이시스트 최민호, 서영민과 건반은 홍미향이 맡아서 탄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총 9곡의 FUSION ROCK 스타일의 연주곡이 실려있으며 앨범 타이틀인 “NOT TOO LATE” - 말 그대로 더 늦기 전에 그가 좋아하지만 막상 별로 연주를 할 일이 없었던 ROCK적인 연주에 JAZZ적인 양념을 더 해 이번 앨범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