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2번째 미니앨범
‘THE CLAN(더 클랜)’ 2.5 부작을 선보이게 되는 앨범은 첫 포문을 여는 ‘Part.1’ 는 ‘LOST’로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내고 있다
세상을 조금 더 새롭게 바꾸고 싶은 열망, 20대 청춘의 내면에 담긴 이야기, 아픔을 통해 완성된 젊음의 또 다른 기억을 꺼내고자 한다. 바로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2.5 파트.1 로스트(THE CLAN 2.5 Part.1 LOST)’의 새로운 시작이다. 날이 바짝 선 몬스타엑스가 그들만의 세계로 초대한다.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표되는 타이틀곡 '걸어(ALL IN)'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Future Bass가 결합된 힙합곡으로, '너를 가지기 위해선 내 모든걸 걸겠다'는 남자의 저돌적인 사랑법을 표현한 노래. 특히 압도적인 펀치라인과 로맨틱한 멜로디,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는 등 역동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걸어'가 '지키는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면, ‘EX-GIRL'은 '지키지 못한 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노래한다.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란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을 레이백이 가미된 힙합 알앤비로 표현한 곡. 몬스타엑스만의 거칠면서도 로맨틱한 바이브, 피처링에 참여한 마마무 휘인의 담백한 보컬은 이별과 후회란 상황의 감정을 표현하기에도 충분하다. 타이트하게 짜여진 멤버들의 랩과 보컬라인의 하모니 안에서 완성된 팀워크를 들려주는 곡이다.
힙합, EDM, 밴드사운드 등 이질적인 장르 결합을 통한 실험적인 시도도 잊지 않았다. 미니2집 ‘HERO’의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한 ‘네게만 집착해’는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힙합과 EDM을 결합해 청각적인 재미와 흥분을 최대한 부각시켰고, 미처 분출구를 찾지 못했던 청춘들의 겁없는 외침을 담았다. 또 주헌과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이 공동작업한 ‘백설탕'은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밴드 사운드 안에서 그들만의 달콤한 사랑법을 노래했다.
※LOST 사양
- 145mm x 195mm
- 북클릿 내지 92P
- 포토카드 랜덤 1종 삽입 (멤버별 7종, 단체 1종 총 8종 중 랜덤 1종 삽입)
- SPECIAL 카드 랜덤 삽입 (아래 내용 참고)
- 초도한정 폴라로이드 100장 랜덤 삽입
- 초회 한정 포스터 1종 지급 (LOST 버전 포스터)
* 초도 앨범 한정 특전 : 폴라로이드 버전별 각 100장씩 총 200장 랜덤 삽입
* 스페셜 카드 특전 : THE INVITATION TO X CLAN 총300장
혜택 1: 공개방송 프리패스 1회
혜택 2: 몬스타엑스 단독 콘서트 진행시 리허설 일부 관람권
1. Ex Girl (Feat. 휘인 Of 마마무)
2. 걸어 (All in)
3. 네게만 집착해
4. 백설탕
5. 반칙이야
6. Because of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