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쉔부른 궁전 앞 10만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의
생생함을 담은 실황 음반!
세기의 마에스트로 세묜 비치코프 지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피아니스트 카티아 & 마리엘 라베크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여름 콘서트!
2016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최다 관객 동원 기록!
비엔나 쉔부른 궁전 앞에서 연주하는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는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초대하고 80여 국가에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하는 클래식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러시아 레닌그라드 출신으로 타고난 음악성과 러시아 교육의 엄격함의 조합을 보여주는 지휘자 세묜 비치코프 (Semyon Bychkov)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그리고 특유의 일체감과 활력 있는 앙상블로 명성이 높은 피아노 듀오 카티아&마리엘 라베크 자매 (Katia & Marielle Labeque)가 함께 했다.
세묜 비치코프 지휘자는 오페라하우스에서 슈트라우스와 바그너, 베르디에 대한 그만의 해석을 인정받았으며 파리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등 유럽 최고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라베크 자매는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현대적으로 소화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베를린 필하모닉, 라스칼라 필하모닉,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이어가고 있다.
1 Bizet: Farandole
비제: 아를의 여인 중 ‘파랑돌’
2 Berlioz: Marche hongroise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천벌 중 라코치 행진곡
Poulenc: Concerto for 2 Pianos and Orchestra in D Minor, FP 61
풀랑크: 이중 협주곡 D단조, FP 61
3 I. Allegro ma non troppo
4 II. Larghetto
5 III. Finale - Allegro molto
6 Saint-Saëns: Carnival of the Animals, R.125: Finale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Ravel: Daphnis et Chloé Suite No. 2, M.57b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7 I. Lever du jour
8 II. Pantomime
9 III. Danse générale
10 Ravel: Boléro, M. 81
라벨: 볼레로
11 Offenbach: Orpheus in the Underworld: Cancan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 중 ‘캉캉’
12 Johann Strauss II : Wiener Blut, Walzer, Op. 35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비엔나 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