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50년대를 소년과 청년으로 지냈던 소훈은 맑은 수채화로 채워진 그림일기 같은 특유의 감성으로 자연과 고향,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다.
소훈의 노랫소리는 그의 기타소리와 함께 별들처럼 빛났다.
그 모습은 그의 딸 Kimi의 마음속에 동화 속 신세계 같은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
그리고 Kimi는 그 시절 아련한 모습을 재현해보고자 한다.
* Credit
Producer 임보라
All song composed by 소훈
Recording & Mix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Assistant Engineered by 김세진, 박은선 at Evans Studio
Master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Designed by 문소영, K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