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포스트 키신!
벤자민 그로브너 [오마주]
“키신의 데뷔 이래 이 정도의 기교와 재능을
일찍이 들어보지 못했다” – 그라모폰
“백만 번에 한 번 있는... 몇 백만 번에 한 번 있는
재능 있는 사람” – 인디펜던트
새로운 황금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영국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의 새로운 앨범 [오마주]
벤자민 그로브너는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 Competition’ 최연소 우승, BBC 프롬스의 ‘First Night’의 오프닝 무대에 최연소 솔리스트 출연,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Decca)와 계약한 최연소 영국 아티스트이자 2012년 ‘그라모폰 어워드 최우수 연주 앨범’,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최연소로 석권한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벤자민 그로브너는 이번 앨범에 자신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그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연구하여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부조니가 편곡한 바흐의 ‘샤콘느’, 멘델스존의 ‘6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op.35’, 쇼팽의 ‘뱃노래 op.60’등이 수록되었다.
BACH-BUSONI
1Chaconne 14.08
MENDELSSOHN
2-5 Preludes and Fugues, op.35 nos.1 & 5 15.47
FRANCK
6-8 Prélude, Choral et Fugue 18.28
CHOPIN
9 Barcarolle, op.60 8.29
LISZT
10-12 Venezia e Napoli, S16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