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듀오
미셀 카밀로 & 토마티토 [스페인 포레버]
“두 음악가가 함께 연주하며 내는 멜로디에서
빛이 그들 주위를 감싸고 있는 것만 같다.” – 뉴욕 타임즈
음악산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자신만의 음악 성을 인정 받은 피아니스트 미셀 카밀로 와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토마티토의 신보 [스페인 포레버]
미셀 카밀로와 토마티토는 19년전 바르셀로나 재즈 페스티벌에서 재즈 피아노와 플라멩코 기타의 조합을 선보이며 ‘라틴 재즈의 개혁자’ 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후, 수 많은 국제 투어를 통해 그들 만의 신선한 음악적 접근과 해석을 팬들에게 선사해 왔다.
2000년에 발매한 앨범 [스페인]을 통해서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라틴 재즈 앨범 부분을 수상하고 2006년에 발매한 앨범 [스페인 어게인]을 통해 세계 유수 언론에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10년 이라는 긴 준비 후 내는 세 번째 앨범으로 뉴욕의 모던한 재즈 감성과 스페인의 열정적인 플라멩코라는 이질적인 음악 장르를 환상적인 팀워크를 통해 조화롭게 녹여 내는 둘 만의 오랜 내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1.Água E Vinho
2.Our Spanish Love Song
3.Oblivion
4.Gnossiennes No.1
5.Cinema Paradiso
6.Love Theme
7.Nuages
8.Carnival (Manha De Carnaval)
9.About You
10.Armando's Rhu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