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 피아니스트
장세용 스페셜 앨범
언제나 고마워
장세용의 대표곡 및 히트곡들인 <카푸치노>
<달에서의 하루> 와
2016년 신곡 <언제나 고마워>
<그 사람> 등 수록
피아노, 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바이올린, 스트링 등 여러 악기들과의 협연
2005년 피아노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한국 연주 음악계에 팬덤을 몰고 왔던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10년만에 새로운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그가 발표했던 1집 <이상기억>과 2집<두 번째 기억>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느덧 그의 히트곡들은 필수로 연주하는 곡이 되었다. 그의 히트곡 중에서도 <카푸치노> <달에서의 하루>등은 특히 사랑 받고 있는 곡들이다.
이번 앨범은 장세용의 히트곡들이 담겨 있지만 새로운 신곡이 2곡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큰 앨범이다. <그 사람>과 <언제나 고마워>란 2곡에는 10년이 지난 이후 아티스트의 성숙해진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아주 소중한 트랙이면서도 장세용만의 그 감성은 아직도 유효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장세용은 서울대학교 재학 중 2001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음악계에 소개 되었고 2005년 데뷔앨범 <이상기억>과 2007년 발표한 2집 <두 번째 기억>에서 세련되고 수준 높은 작곡 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