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감성 보컬그룹 보이스퍼의 첫 미니앨범 [Voice + Whisper] 발매
- 멤버 김강산 자작곡 'Like the Moon and Stars' 수록, 싱어송라이터 면모 과시
- 정통발라드, 모던 록, 일렉트릭 사운드 등 다채로운 매력 선보일 예정에 기대감 Up!
- 스타 작사가 윤사라부터 Claudio Queni, Joe Laporta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대거 참여
2년 전, Mnet '슈퍼스타K6' 에서 교복에 삼선슬리퍼를 신고 환상적인 반전 하모니를 들려줘 화제를 모았던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의 풋풋한 4명의 소년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미니앨범 [Voice + Whisper]에는 타이틀곡 '어쩌니'를 비롯해 모던 록과 일렉트릭 사운드를 접목한 댄스곡 'On & On', 멤버 김강산의 자작곡 'Like the Moon and Stars' 등의 신곡들과 지난 달 발표된 선 공개곡 '넌 지금 어디에 (feat.전미리)', 지난 싱글 '여름감기', 데뷔곡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등 총 8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사가 윤사라, 믹싱 엔지니어 ‘Claudio Queni', 마스터링 엔지니어 ’Joe Laporta'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Voice와 Whisper의 결합어인 ‘VOISPER'라는 이름을 그룹, 앨범명으로 내건 만큼 그때나 지금이나 이들의 중심엔 오랜 우정에서 만들어진 굳건하면서도 감미로운 하모니가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러브송, 정통 발라드, R&B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보이스퍼는 이번 미니 앨범에서도 다채로운 장르와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어쩌니'는 김범수 '보고싶다', 엑소 '12월의 기적' 등을 히트 시킨 스타 작사가 윤사라와 정엽 '그 애(愛)', 케이윌 '사귀어볼래' 등을 작곡한 기현석, 백현수 그리고 'Sync Project' 사단의 'joon6'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곡으로, 사랑이 서툴어 이별하는 연인들의 안타까움을 ‘어쩌니' 라는 단어로 표현해낸 애절한 멜로디의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돼 후반부로 향할수록 몰아치는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유려한 스트링 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극적인 감상을 선사한다. 보이스퍼로 대표되는 갓 스물이 된 혹은 20대 초반의 어설픈 사랑을 겪은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감성 발라드 곡 '어쩌니'는 올 겨울 향취를 더욱 끌어올릴 윈터송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 당신에 집에 도착할 네 남자의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 [Voice + Whisper]는11월 18일 온오프라인 전국 음반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1. On & On
02. 어쩌니
03. Like the Moon and Stars
04. 넌 지금 어디에 (Feat. 전미리)
05. 여름감기
06.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07. 어쩌니 (Inst.)
08. 여름감기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