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의 폭군 ‘예프게니 므라빈스키’가 남긴 차이코프스키 ‘비창’교향곡의 전설적인 레코딩!!
(1982년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대연주장 라이브 레코딩).
마치 쇠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강렬한 사운드와 러시아군대의 열병식을 거행하듯, 완벽함을 자랑하는 레닌그라드 필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차이코프스키 “비창”교향곡의 전설적인 명반.
50년을 넘게 레닌그라드 필을 지휘한 ‘지휘대의 폭군’므라빈스키가 뿜어내는 일체의 감상을 배제한 무시무시한 연주.
므라빈스키가 남긴 마지막 “비창”레코딩 !!!
유럽수입 케이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