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오브스트링스 창단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Slavic Sketches]
1997년 창단 이후 참신한 기획공연들과 해외 초청연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낭만적인 세레나데 모음집 [Slavic Sketches]를 발매한다.
차이콥스키 협을 위한 세레나데, 연인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수크의 세레나데,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등이 수록되었다.
조이오브스트링스를 창단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예술감독)는 수 많은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국내 실내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창단 초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지만 이후 졸업하고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제자들이 차례로 합류하면서 질적 양적으로 성장했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17일에는 뉴욕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이성주의 바로크 리플렉션(Baroque Reflection)’도 예정되어 있다.
(4.17(월) 8pm 이성주의 바로크 리플렉션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 Pezzo in forma di sonatina: Andante non troppo — Allegro moderato
2. Valse: Moderato — Tempo di valse
3. Élégie: Larghetto elegiaco
4. Finale (Tema russo): Andante — Allegro con spirito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6
5. Andante con moto
6. Allegro ma non troppo e grazioso
7. Adagio
8.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presto
시벨리우스: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모음곡 Op.117
1. Country Scenery
2. Evening in Spring
3. In the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