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 멕켄지 파리에 대한 사랑을 담은 러브레터!
[Paris in the rain]
호주 멜버른 태생의 사라 멕켄지는 2015년 앨범 [We could be lovers]를 통해 최고의 보컬 앨범에게 주는 상 ‘Bell Award for Best Australian Vocal Album’을 수상하였으며 많은 재즈 인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사라 맥켄지는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중 하나인 임펄스와 계약을 맺게 되고 파리에 머물게 된다. 이번 앨범은 파리에 머물면서 느낀 감정들을 담은 앨범으로 비 오는 날까지도 아름답다고 고백하는 ‘Paris in the rain’을 타이틀 곡으로 하여 밝고 산뜻한 느낌의 곡들이 담겨 있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작업 할 당시 유럽도 함께 여행했는데 영국에서의 생활이 담긴 ‘Tea for two’, 로마에서의 경험을 담은 ‘When in Rome’ 등도 담아내면서 음악을 들으면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도 함께 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노라 존스, 리즈 라이트, 그레고리 포터 등 과 함께 작업을 한 프로듀서 브라이언 바쿠스가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2017년 5월 13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 내한 공연 예정!
01. TEA FOR TWO
02. PARIS IN THE RAIN
03. ONE JEALOUS MOON
04. LITTLE GIRL BLUE
05. I’M OLD FASHIONED
06. WHEN IN ROME
07. TRISTE
08. EMBRACEABLE YOU
09. IN THE NAME OF LOVE
10. DON’T BE A FOOL
11. ONWARDS AND UPWARDS!
12. DAY IN DAY OUT
13. ROAD CHOPS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