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과 재즈의 두 감성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재즈계가 기다려온 단비 같은 음악”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
1st 미니앨범 [오늘의 일기]
“색소폰이 노래하는 멜로디를 들으며 이렇게 마음이 맑아진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이 아티스트를 꼭 닮은, 세월이 흘러도 착한 소년으로 머무를 것 같은 따뜻한 선율들입니다.”
<스윗소로우 성진환>
“진심이 느껴지는 연주가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하게 말을 걸어주는 친구처럼 다가오는 앨범이다.”
<신화 이민우>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들이 좀 더 많이 선보였으면 하며, 다음 앨범 작업시에는 나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주었으면 감사하겠다" <돈 스파이크>
그는 팝과 재즈의 두 감성의 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친근하게 재즈를 설명하는듯한 그의 음반은 한국 재즈계가 기다려왔던 단비와도 같은 음악이다.
<권태은 음악감독>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 1st 솔로 미니 앨범 [오늘의 일기]
지상파 방송 3사, 케이블 음악 방송 그리고 수 많은 대중 가수들의 레코딩 세션, 브라스 편곡 및 연주를 담당했던 화려한 경력의 색소포니스트 ‘김명기’가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이라는 이름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오늘의 일기]는 어렸을 적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갔을 때 겪었던 하루 일과를 시간의 흐름대로 그려 넣은 앨범이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릴 적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보내는 하루를 그 시절 느꼈던 그 감정 그대로 추억하며 그려내었다.
처음 할머니 집을 향해 갈 때 느꼈던 새로운 설렘을 담은 곡 <할머니 집>을 시작으로
시골 동네를 뛰어다니며 바람을 느꼈던 때를 그린 곡 <바람을 가르며>이 두 번째 트랙으로 담겨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숲 속에서>는 어린 아이에게 처음 보는 우거진 숲이라는 낯선 장소에서 느끼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설렘을 표현하였고
스트링의 편곡과 어우러지는 색소폰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가장 잘 표현이 되어있는 곡이다.
뒤 이어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사랑을 표현한 <꽃잠>과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바라본 시골 밤하늘의 풍경을 그려낸 <별 하늘>로 앨범이 마무리가 된다.
앞으로 그는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그의 활약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