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시윤의 비현실적이지만 좋은 첫 번째 EP 앨범
온전한 시윤 만의 이야기로 가득채운 [SURREAL, BUT NICE]
시윤이 드디어 데뷔 이후 12년 만에 자신의 음악적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첫 번째 EP앨범 [Surreal, but nice]를 공개한다.
[SURREAL, BUT NICE]는 시윤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모두 해내며 만들어낸 시윤 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마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앨범 전체에 담았다.
또한 실력파 뮤지션 PRETTY BROWN, ESBEE, 그리고 태완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시윤은 국내 아이돌그룹 출신의 아티스트중 최초의 아이비리거 로 그룹 활동 시절 미국 명문 콜롬비아대학교에 입학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휴학 중에 있다.
바쁜 학업 중에도 틈틈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찾기 위해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통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음악색깔을 만들어 왔으며
이전보다 여유롭고 능숙한 랩과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진정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시윤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INTRO : TALK TO YOU
2. SICK N TIRED (ft. PRETTY BROWN)
3. BEAUTY
4. BODY (ft. 태완)
5. PRELUDE : SURREAL BUT NICE
6. 여우 (ft. ESBEE)
7. TABULA RASA
8. TH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