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모스크바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아 솔로조보바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첫 앨범!
UNE RÉVÉLATION
한스 후버(Hans Huber) / 파울 유온(Paul Juon)
바이올린 협주곡
마리아 솔로조보바는 그녀 세대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현재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그녀는,
10살일 때 이미 러시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음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모스크바의 그네신 음악원(Gnessin School)에 영재 자격으로 입학했다.
그 후 취리히 음악원에서 자카르 브론(Zakhar Bron) 교수를, 바젤 음악원에서 라파엘 올레그(Raphael Oleg) 교수를 사사하였다.
그녀는 취리히 톤할레, 제네바 빅토리아홀, 루체른 KKL 콘서트홀, 빈 무지크페라인 골든 홀, 빈 콘서트하우스, 잘츠부르그 모차르테움, 베를린 필하모니,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 최고의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리아는 대만, 일본, 남아프리카, 아르헨티나, 미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사이프러스, 터키, 슬로베니아, 로마니아, 러시아 등 수많은 나라에서 콘서트 투어를 하며 그녀의 명성을 떨쳤다.
2012년에 마리아는 스위스의 명망 있는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4개의 연간 국제 콘서트 시리즈인
2016년, 마리아는 파울 유온과 한스 후버의 로맨틱한 바이올린 협주곡 레퍼토리를 발견하고 케빈 그리피스(Kevin Griffiths)의 지휘 하에 콜레기움무지쿰 바젤과 협연하여 음반을 녹음했다.
바로크부터 낭만주의 음악, 그리고 현대 음악까지 관통하는 레퍼토리를 가진 마리아의 깊은 음악적 통찰력은 강렬한 기교 및 즉흥적인 창의력과 함께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듣는 이에게 우아함, 아름다움, 따뜻함을 선사한다.
- Hans Huber:
Konzert für Violine und Orchester Nr. 2 d-moll
- Paul Juon:
Konzert für Violine und Orchester Nr. 2, op. 42
Ⅰ. Moderato
Ⅱ. Romanze. Andante
Ⅲ. Rondo. Allegretto martell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