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초인종을 누르며 이사왔다고 인사를 온, 한 소년.
순수하고 밝아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소녀들에 자기도 모르게 관심이 간다.”
청춘소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여동생'. 그 순백의 아이콘을 이제 현실에서 걸그룹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XX엔터테이먼트가(이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야심차게 준비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S.I.S가 드디어 8월 25일 데뷔 싱글앨범 '느낌이 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느낌이 오는 첫 발을 내딛으며 숨겨왔던 베일을 벗었다.
또한 S.I.S는 데뷔 전 지난 5월 Mnet에서 주최한 아이돌 콘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각종 SNS 사진 및 영상 홍보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S.I.S의 야심찬 첫 싱글앨범 '느낌이 와'는 S.I.S의 풋풋한 목소리로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표현한 타이틀 곡 '느낌이 와'가 앨범의 첫 시작을 알리며
듣는 내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는 미디움발라드 곡 '나의 우주'와 예쁘고 쉬운 멜로디와 앙증맞은 가사의 케미를 가진 미디움댄스곡 '아야!'로 구성되어있다.
1. 느낌이 와
2. 아야
3. 나의 우주
4. 느낌이 와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