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힐링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
그의 음악 영웅 냇 킹 콜에 바치는 헌사
[Nat King Cole & Me]
“포터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온전한 아름다움은 너무 강렬하여 거스를 수 없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2014년과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부문 2관왕을 달성한 그레고리 포터의 블루노트 세번 째 앨범!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적 영감이자 영웅인 냇 킹 콜을 주제로 한 헌정 앨범으로 ‘Smile’, ‘Mona Lisa’, ‘L-O-V-E’ 등 그레고리 포터가 가장 사랑하는 냇 킹 콜의 음악을 수록했다.
전세계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그레고리 포터의 히트 앨범 [Liquid Spirit]에 수록되었던 ‘When Love Was King’을 냇 킹 콜의 스타일로 편곡한 버전 역시 함께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은 그레고리 포터가 풀 오케스트라와 처음으로 함께한 녹음이며 그래미상 6회 수상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대가’ 빈스 멘도자가 앨범에 함께 참여했다.
그리고레 포터는 “내 영감의 근원이자 음악 인생의 시작점을 되돌아본다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근원은 내 어머니와 가스펠 뮤직, 그리고 냇 킹 콜이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앨범 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